이번 '기후 하모니' 음악회에서 자연·환경을 담아 노래하는 '삼치와이기리'의 공연이 진행됐다. '어스돔'은 과거 제지 창고를 재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회에서는 지구를 위한 식음료 문화를 확산하는 '어스돔'의 이야기도 다뤘다. 'Green R!ght'는 기후와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다.
오마이어스는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파하는 기후행동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어스돔을 통해 '카페문화, 이제는 바꾸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재사용·재활용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김대일 오마이어스 대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어스돔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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