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케이웨더와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6.25 17:19

코웨이가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XaaS 선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들이 기후 리스크 관리 역량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려 코웨이와 참여 기업들이 공급망의 기후리스크까지 분석·관리하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소프트웨어는 서비스형 시스템(XaaS)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가 영국대사관, 국내 대기업 12개사와 협력해 개발한 기후리스크 관리 모형 '프런티어 1.5D'로 신뢰성을 높인다.


코웨이는 올해부터 스코프 3레벨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자회사와 협력 기업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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