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선발, 교육, 평가 등 활동 지원 △SLW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확산 △각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등을 진행한다. 총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해외 도시·기관 관계자 전담 지원, 부스 운영요원, 행사장 현장 지원 등에 나선다.
박진영 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SLW 행사에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행사와의 차별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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