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온라인 판매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소상공인 성장 지원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6.25 10:02
위메프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 사업'에 동참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시장 안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는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 입점 교육부터 전용 기획전 운영, 마케팅 지원 등 실질 정책을 펼친다. 특히 소상공인 상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용 기획전부터, 실시간 소통으로 상품 브랜딩에 효과적인 라이브 방송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판촉 지원 △바이럴 마케팅 △숏폼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 소개에 힘을 보탠다. 오프라인에서도 △채널 입점 △전문 MD 컨설팅 △마케팅 등 꼭 필요한 과정을 엄선해 교육하며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은 유효한 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국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소지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과 혜택 등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판판대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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