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청도단진꽁잉리엔의 경우 중국 내 교육 운영 및 상품 공급망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온비협 및 지앤지커머스의 경우 우수한 전문강사 및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국내 플랫폼 및 네트워킹을 활용한 상품 홍보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앤지커머스 이커머스 부문 하병록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 현지 상품공급사들이 직접 온라인 유통에 대해 배우고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도매꾹·도매매를 통해 국내에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 국내 상품공급사 및 전문셀러들도 신뢰 가능한 중국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 매출액 증대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앤지커머스는 중국 1688 플랫폼사를 비롯해 중국 이우시장, 린이시장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도매꾹·도매매 회원 대상 질 좋은 중국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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