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tar Packaging Awards는 세계포장기구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41개국 435품목 중 212개 제품이 메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스페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친환경 포장을 개발해 시장 변화를 주도한다고 평가 받았다. 종이 소재로 재활용이 용이하고 불필요한 구조를 제거했다. 기존 대비 46% 절감한 연간 28t의 자원을 감량할 수 있다. 또 내부 캐리어로 이동, 보관 등의 편의성을 높이고 내용물 노출 효과로 진열성이 뛰어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세트가 완판되는 등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활기력 부스터는 에너지 충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며 "세계적인 패키징 어워드에서 프레지던트까지 받으며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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