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악에 따라 솔트웨어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는 인공지능 분야의 sLLM(경량대규모언어모델) 개발과 인재 양성, 취업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SW(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자문과 강의 등 교보재 지원 △IT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 지원 △IT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및 협력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솔트웨어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의 스마트금융과를 집중 지원한다. 스마트금융과는 신산업 분야의 선도 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 개설됐으며 핀테크 및 데이터 분석가 등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개설 후 6년 평균 92.5%의 취업률을 유지 중이다. 지난해에는 취업성과 우수학과로 선정된 바 있다.
솔트웨어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챗봇 서비스 등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서비스하는 농업 생산 자동화 서비스 '뉴웨이팜'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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