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은 스마트팜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해 스마트팜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밸브는 이 프로그램에 선정돼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채용되는 인턴들은 스마트팜 영업·마케팅,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혁표 어밸브 이사는 "어밸브의 혁신적인 기술과 젊고 새로운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