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NC 경기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 손아섭이 6회초 2사에서 좌전 안타를 치며 2,505 안타를 기록,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 단독 1위에 올랐다.
박용택 해셜위원(전 LG 선수)이 갖고 있던 개인 최다 안타 기록(2,504개)를 6년 만에 갈아치웠다.
손아섭을 비롯한 NC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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