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들이는 영화관람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에 소재한 33개 복지시설 소속 발달장애인 등 830여명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개인의 취향과 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편의 영화를 각각 2회차씩 총 4회 관람으로 준비했으며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자사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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