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요기요는 라이더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를 무상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8월 말까지 매주 1건 이상 '요기배달'을 수행한 요기요라이더 및 요기요크루를 대상으로 전국 GS25에서 사용 가능한 생수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내달부터는 현장 라이딩 안전 교육에 참여하는 라이더 및 크루를 대상으로 쿨토시, 쿨시트, 쿨바라클라바 등의 여름물품도 추가로 지급한다.
요기배달 관계자는 "올여름도 라이더분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일할 수 있도록 생수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요기요 고객분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라이더 및 크루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2019년부터 시원하고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더위 예방 물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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