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가 '2024년 대전·세종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연합네트워킹 Kick-off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국립한밭대 주관으로 고려대(세종)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했다. 2024년 창업기업 간 첫 번째 교류행사로 대전·세종 지역의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기조강연을, 2023년 국립한밭대 예비창업자 이주은 ㈜인트위션 대표가 선배강연을 진행해 사업수행 노하우와 창업 사업화 경험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등이 1:1 상담회를 운영해 예비창업자에게 정책자금 및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교류도 이뤄졌다.
오용준 한밭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항상 기업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예비창업패키지 대표들이 투자한 노력과 열정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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