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오는 27일 '3분기 달러-원 환율 전망 세미나' 실시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4.06.19 11:07
NH선물이 오는 27일 오후 '2024년 3분기 달러-원 환율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NH선물
NH선물이 오는 27일 오후 '2024년 3분기 달러-원 환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권아민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온다. 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 환율 전망과 환 변동 위험에 대한 대응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요청 고객에 한해 통화선물을 이용한 환율 상담까지 진행한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이들은 NH선물 대표번호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NH선물 관계자는 "금리인하 불확실성 및 미국 대선 등 이슈를 점검하며 대내외 변수 속 달러-원 환율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