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58%대 상승

머니투데이 김진석 기자 | 2024.06.19 09:48

[특징주]

/사진=임종철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58%대 상승 중이다.

19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공모가보다 1만원(58.82%)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6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2009년 설립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스마트 체온패치, 심전도 측적용 패치형 바이오센서 디바이스, 환자의 생체신호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 등 33종에 달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 1만500~1 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공모가 확정한 바 있다.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는 143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3조9696억원으로 집계됐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5. 5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