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우주항공산업 적극 육성"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 2024.06.18 17:05

우주항공청 방문, 미래 먹거리 육성 협력 논의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왼쪽에서 4번째),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3번째) 등이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왼쪽에서 5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경남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을 축하하고 우주항공산업 육성 협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주항공청 방문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등 산·학·연 기관장이 함께했다.

홍 시장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만나 조성 중인 창원국가산단 2.0과의 연계 등 창원특례시의 첨단제조산업과 미래 우주항공산업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창원특례시 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60개사로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에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을 뒷받침할 첨단 제조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우주항공청과 창원이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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