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타트업 육성 전략 공유…씨엔티테크, '비-커밍데이' 개최

머니투데이 남미래 기자 | 2024.06.19 06: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오는 7월5일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비-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커밍데이'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비-커밍데이'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개최된다. 매회 국내외 대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대기업과의 협업을 주제로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비-커밍데이'는 회차별로 △구글 △네이버클라우드 △씨엔티테크가 참여하며 11월에는 통합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비-커밍데이' 7월 프로그램은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굿 포 스타트업'(Google For Startups)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네트워킹을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또는 졸업기업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금)까지 신청서(구글 설문지)를 제출하면 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비-커밍데이는 스타트업 선후배, 동료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대기업, 투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상생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 조성과 파트너십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3. 3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4. 4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
  5. 5 강제로 키스마크 남겼다?…피겨 이해인, 성추행 피해자 문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