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부키는 농촌여행 플랫폼 '놀고팜'을 운영하는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농촌관광 분야 특허 7건·공간분석 분야 9건을 보유한 소셜 벤처다. 한국관광공사 우수관광벤처와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한국농어촌공사·액티부키와 협력해 농촌여행 정보 확인부터 예약과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농촌여행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농촌경제 활성화 및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농촌경제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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