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글로벌 강소기업 5개사 선정

머니투데이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 2024.06.18 14:25
구미시청 전경/사진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18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지역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거상, ㈜씨엠티엑스, ㈜JH머티리얼즈, 산동금속공업㈜, ㈜세아메카닉스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왔다"며 "기업 성장 중심의 정책 구축에 이어 기업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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