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STO 인프라 '프로젝트 펄스'에 '광장' 합류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4.06.18 11:13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8일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펄스'에 법무법인(유) 광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펄스'는 조각투자사업자와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에게 토큰증권발행(STO)과 유통을 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분산원장 인프라다. 여기에 더해 금융·법률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합류한 법무법인 광장은 프로젝트 펄스에서 증권 발행 전 과정에서의 전반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하게 된다. 기초자산 선정, 사업 설계,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서류 검토, 증권신고서 및 관련 계약서 작성 및 검토, 상품 론칭 과정 등에서의 법률 자문과 감독당국 질의에 대한 대응 지원 등을 포함한다.


프로젝트 펄스 관계자는 "법무법인 광장의 합류를 통해 자본시장(증권사), 블록체인(금융 IT기술사), 법률(법무법인)까지 토큰증권 사업화를 위한 全영역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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