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청년은 온라인 검사를 통해 마음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1대1 맞춤 심리상담을 기본 6회(회당 50분) 받는다. 필요한 경우 추가 상담 4회를 더해 총 10회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종료 이후에도 마음 건강 상태 유형에 따라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앞으로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