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 선임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 2024.06.17 17:29
이수미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사진제공=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기준원은 17일 회원총회를 개최해 이수미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 파트너를 회계기준위원회(KASB) 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다.

이수미 상임위원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이사 등을 맡고 있다.


1999년 9월1일 발족한 회계기준위원회는 우리나라의 기업회계기준을 제정 및 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및 7인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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