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개최한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했다. 한-우즈베키스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행사로, 주요 논의 내용은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과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몇 년간 헬스케어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와 재활치료 장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미건라이프의 제품이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건라이프는 이번 경제사절단 참가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미건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참가를 통해 미건라이프의 홈 헬스케어 제품들을 새로운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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