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PBL(문제기반학습) 수업으로 이뤄졌으며 (사)대한안경사협회 심사위원이 참관했다.
'안경사 실무능력인증제'는 3개 영역이 있으며, 이번 경동대 평가는 굴절검사 분야다. 굴절검사 실무능력을 전문가가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며 인증서를 획득한 학생들은 안경광학 전공분야 취업시 가산점을 받거나 급여처우에서 우대받는다.
김대종 학과장은 "비정시(視)를 교정하는 굴절검사는 다양한 문제를 복합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해야 한다. 그런만큼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인증 평가가 학생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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