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및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곡성읍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치과, 한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KB증권의 해당 봉사는 지난해부터 농어촌 지역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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