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강석오, 박형미, 최지영, 마창수 박사과정)은 지난 13일 연구논문 'Interaction between fear of failure and intrinsic & external motivation in the will to start a business'를 발표했다.
장 교수팀의 연구는 스타트업 기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연구로 평가받았다.
연구팀 책임 연구자인 장 교수는 "권위 있는 한국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사과정 원우들과 큰 상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구팀을 기획했던 대학원 경영학과 주임교수인 전주언 교수는 "앞으로도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이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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