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의 사내 MBA는 1기 졸업생인 사업회사 OCI의 김유신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의 임직원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신임 팀장 및 팀장 후보자들이 대상이며, 이들이 경영학 소양을 겸비한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서울(연세대)과 대전(카이스트) 두 곳에서 운영한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그룹은 1959년 동양화학공업㈜로 창업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고 진화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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