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침수 및 역류 발생 가능 구간을 사전 조사하고 폐수종말처리장 안전협의체 회의를 통해 약 3.3㎞ 구간에 대한 CCTV 점검과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준설 작업 이후 GH는 오·폐수관로 안전정비 종합계획 수립, 산단 내 입주업체의 주기적인 배관 청소, 관리 실태 점검 요청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를 할 계획이다.
김세용 GH사장은 "관할 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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