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 냉각..中 1~5월 고정자산투자 4% 증가 그쳐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 2024.06.17 11:14
중국 광둥성 내 한 대형 장류 제조공장 전경. /사진=우경희

중국 국가통계국은 1~5월 누적 고정자산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나 1~4월 누적 증가율인 4.2%는 물론 시장 기대치인 4.2% 증가도 역시 하회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의 시장회복 기대심리를 반영하는 고정자산투자는 1~3월 4.5% 늘어나며 연중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4월까지 누계 4.2%, 5월까지 누계 4%로 다시 우하향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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