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워터파크 이용권, 최대 80% 싸게"...위메프, 'W패스' 판매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 2024.06.17 10:36
위메프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18일부터 2주간 단독 판매한다. 시설별로 정상가의 최대 8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워터파크는 서울에 근접한 △아쿠아필드 하남·고양·안성부터 호남 대표 물놀이 시설인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까지 다양하다. 이외에도 강원의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모나 용평 워터파크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충청에 위치한 △리솜 아일랜드·스플라스·포레스트 리솜 등 이다. 올해 여름은 물론, 시설별로 내년 여름까지 이용 가능하다.

5매권은 9만9000원, 10매권은 18만9000원, 15매권은 27만9000원이다. 위메프는 판매 기간 모든 고객에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18일 오전 11시에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선착순 5% 카드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입장권 1매 정상가는 7만4000원이지만 18일 라이브방송에서 'W패스' 15매권을 최대 혜택가에 구매할 경우 22만3300원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매당 80% 가량 할인된 1만4887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