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양말..'서울 마이 서울' 패션굿즈 판매한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24.06.16 11:15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율(SEOUL MY SOUL)로 본격적인 패션굿즈 제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시와 협약을 맺은 무신사는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한 반소매티셔츠, 스트링백, 양말, 3단 우양산 등 18종의 상품을 개발해 오는 21일 탠다드 명동점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유명 아트작가 3인(홍원표, 이사라, 아트놈)과 협업해 반팔티셔츠 8종을 발매했으며 서울디자인재단은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용 티셔츠를 발매하고 판매중이다.


마채숙 시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서울을 대표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굿즈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활용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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