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분위기로 출국길에 나섰으며, 사나는 마치 바비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답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현과 사나 모두 브랜드 프라다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나는 매니시한 스타일의 탱크 탑과 하이라이즈 웨이스트 데님 진, 데님 진에 타이를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어 매혹적인 여름 여신의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으며, 크로셰 토트백과 브러시드 가죽 슬링백 펌프스로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완성해 주었다.
한편, 재현과 사나가 참석 예정인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는 6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