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메드 엔도는 AI로 위·대장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W)다. 의료진이 이상병변을 놓치지 않고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인허가를 확보했다.
전주예수병원은 전북지역민들에게 고품질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제공하고, 지역 거점 병원을 넘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첫 위·대장 내시경 식약처 인허가 확보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병원들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충식 전주예수병원 병원장은 "이번 위·대장분야 AI 도입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지역 의료수준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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