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과 지원금 전달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24.06.14 17:41
효성은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 주성운 육군 1군단장(오른쪽)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찾아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의 광개토부대 방문은 지난 13일 이뤄졌다. 효성에서 지원한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육군 장병 복리후생을 위한 지원금은 체력 단련 용품과 야외 농구대 등을 구매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2010년부터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장병들을 위한 독서 카페 시설, 세탁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 역시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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