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6.14 11:18
지난 12일 진행된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남기천 애경산업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 임상준 환경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애경산

애경산업이 환경부와 지난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기업이 생활환경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애경산업을 포함한 19개 기업이 참여했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샘 주방세제, 2080 치약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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