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페인트 공장 화재, 건물·폐기물 불타…7200만원 피해

머니투데이 박상혁 기자 | 2024.06.14 08:11
전북 김제시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 화재가 나 수천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북 김제시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0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 불이 나 공장 4개 동 일부와 폐기물을 담은 드럼통 100여개가 탔다.

해당 화재는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소방 추산 7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유해 물질 누출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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