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릴레이 세일' W컨셉, 주말까지 앵콜 행사 진행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6.13 14:56
/사진=W컨셉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진행한 '더블유위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4일 간 '앵콜 세일'을 진행한다.

W컨셉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 할인 행사인 더블유위크를 진행한 결과 매출이 전년 대비 101% 늘었다. 더불어 같은 기간 일간 활성 사용자수는 (DAU) 16%, 신규 가입 고객이 55% 증가했다.

특히 매일 브랜드별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파격 릴레이 세일'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 기간 동안 '인스턴트펑크'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0%, '플로움'은 43% 늘었다. 입점 1년 미만의 '드로우핏', '레테라', '씨타' 브랜드는 입점 초기 대비 매출이 433% 급증했다.


이러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W컵셉이 오는 16일까지 4일 간 더블유위크 '앵콜 세일'을 진행한다. 일자별 할인을 테마로 인기 카테고리 상품을 키워드로 꼽아 최대 76%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어서 오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99%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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