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교과·비교과 세대융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가톨릭대 교직원, 재학생들은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와 팀을 이뤄 2개월간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전체 참가인원은 80여명이며, 이들은 민관산학 협력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승균 사회혁신융복합전공 교수는 "우리 대학은 앞서 다수의 세대융합형 산학협력 사업을 운영했다"며 "학생들은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질적인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지역기업은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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