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초기 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6.13 10:26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2024년 중견기업 수출·금융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2024년 중견기업 수출·금융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수출 초기 기업과 내수 중견기업들에게 중견련의 지원단 운영 현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우리은행, DHL 등 7개 기관의 중견기업 전용 금융·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일대일 맞춤 상담을 했다.


오는 27일에는 R&D·정책 분야를 주제로 2차 설명회가 열린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최근 5년 동안 수출 중견기업의 수가 연평균 2.3%, 수출액은 연평균 5.3%씩 증가했다"며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