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앙팡은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으로, 특유의 프렌치 감성과 아이들의 동심을 닮은 귀여운 그래픽을 담아 감성적인 키즈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협업 컬렉션은 핑크, 퍼플, 네이비 색상에 휠라 키즈의 스포티한 무드와 마리떼 앙팡의 프렌치 감성을 담아 활동적이면서도 단정한 클래식 무드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니 데이(Rainy Day)'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들에게 비 오는 날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으며 실용적인 레인부츠, 바람막이 재킷, 모자로 구성했다.
휠라 키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레인부츠 꾸미기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휠라 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꾸미기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휠라 키즈와 마리떼 앙팡의 협업 컬렉션은 11일부터 휠라 키즈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휠라 키즈 스타필드 수원점, 빌라 드 마리떼 한남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4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점차 길어지는 장마 등에 대비, 우리 아이들이 여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컬렉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안전함은 기본, 사랑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고려한 아이템들로 비 오는 날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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