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항서 피로 날린다...세라젬, 글로벌 기업 엑스웰과 맞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6.12 10:25

세라젬이 글로벌 웰니스 기업 엑스웰과 협업해 미국 공항에 입점했다. 엑스웰은 공항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선별·진단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마사지, 뷰티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는 글로벌 회사다. 세계 주요 공항들에서 마사지와 스트레칭, 네일 케어 등을 하는 '엑스프레스 스파' 브랜드를 운영한다.

엑스프레스 스파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전세계 15개개 공항에 32개 지점을 두고 있다. 세라젬은 지난달 엑스프레스 스파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지점에서 마스터 V6를 이용한 마사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필라델피아와 올랜도 국제공항 등으로 서비스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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