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앤조이, 넥스트라이즈2024에서 초연결 업무관리시스템 선봬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 2024.06.11 18:52
워크앤조이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벤처·스타트업 축제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4'에서 비즈니스 멀티 프로덕트 플랫폼 'GPRO'(그룹웨어프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벤처·스타트업 행사다. 스타트업과 투자사, 기업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워크앤조이가 선보이는 'GPRO'는 인사·재무·결재·근태관리·협업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초연결 업무관리 솔루션이다. 최근에는 SAP, 더존 등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양방향 연동 서비스를 오픈해 조직 관리와 데이터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GPRO'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를 비롯해 교보정보통신, 아로마티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워크앤조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 관리 서비스에 관심 있는 많은 벤처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바란다"며 "진정한 데이터 초연결을 실현하는 GPRO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앤조이는 지난 5월 동문파트너즈와 퀀텀벤처스코리아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워크앤조이

베스트 클릭

  1. 1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