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설립된 클러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 배포,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총괄한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보안 전문기업 한국에프디엑스네트웍스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핵심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컨테이너화, 자동화 및 스케일링이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독립적인 서비스로 분할하여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이면서, 가상화된 환경에서 실행하여 개발과 배포를 단순화하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 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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