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투, 디지털 특판채권 출시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4.06.11 14:45
DB금융투자는 고객 금리를 높인 디지털 특판채권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장외채권 및 단기사채로 구성돼 있다. 연평균 세전 수익률은 약 4%대 우량회사채 중심으로 제공된다.

DB금융투자는 디지털 특판채권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및 은행 연계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7월31일까지 디지털 특판채권 순매수 금액별로 최대 15만원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디지털 특판채권 최초 매수 시 DB금융투자 금융 상품권 1만원도 추가로 지급한다.


디지털 특판채권은 DB금융투자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및 매수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특판채권 출시를 시작으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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