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LG 최원태 오늘(11일) 선발 등판 취소→김유영 삼성전 선발 출격 "우측 옆구리 불편함"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 2024.06.11 14:38
LG 트윈스 최원태.
오늘(11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LG 트윈스 선발 최원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김유영이 대신 선발 등판한다.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날(10일) LG는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하지만 경기를 약 4시간 정도 앞두고 선발 투수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월 1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LG 선발투수로 예고된 최원태가 부상으로 인해 김유영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최원태의 부상에 대해 "우측 옆구리에 불편함을 호소해 선발 등판이 취소됐으며, 이날 오후에 대구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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