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8월 3~4일 개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4.06.11 14:49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NCT 127이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2024 엔시티 127 8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2024 NCT 127 8th ANNIVERSARY FANMEETING <8ECRET INVITATION>)은 8월 3~4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360도 개방형 무대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은 7월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NCT 127이 팬들과 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한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들이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더불어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6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또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및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NCT 127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NCT 127은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정규 6집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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