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20여명 규모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 2024.06.10 15:47
키움증권은 10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영관리 △플랫폼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채용인원은 약 20여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지난 7일부터 진행 중으로 서류접수는 23일 마감된다. 서류전형 이후 총 세 번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경 입사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이어 이번에도 서류접수 기간 중 채용 카페를 이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마감됐으나, 참석하지 못한 지원자를 위한 채용설명회 영상은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인 '키움증권 채널K'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지원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다가가겠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어제보다 오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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