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 봉사 참여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06.10 13:03

봉사단 TiPi+ 구성 급식 나눔, 임직원 자녀도 동참

부산TP 마음더하기 티피플러스 봉사단이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TP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TP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봉사단 '부산TP 마음더하기 티피플러스'(TiPi+)를 구성해 지난 4월29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형균 부산TP 원장과 김태훈 부산TP 노조 지부장, 임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급식은 물론 급식장 정리·설거지 등의 봉사활동도 했다. 임직원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도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봉사활동에 임직원 가족도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