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6월 첫번째 주(6월3일~6월7일) 주간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의 '군계일학(群鷄一鶴)'(실리콘투)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의 '수주 급증 + 수출 고객사 집중'(한국콜마)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의 '기대되는 성수기'(롯데웰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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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K-뷰티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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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는 하반기에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베트남과 함께 러시아 법인, 중동시장 진출 계획을 통해 K-뷰티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리콘투의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과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광고선전비율은 2022년 2%에서 올해 1분기 1.1%까지 하락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샘플링을 통해 제품을 다양한 채널에 노출하고 있다. 브랜드와 협력해 특정 제품군을 주제로 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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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글로벌 호실적에 목표가 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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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1% 증가한 2000억원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수출 확대와 용기 수주 증가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의 스킨케어 수출 확대와 함께 한국콜마의 수주 증가도 유의미하게 나타나 상위 고객사의 비중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한국콜마의 외형과 마진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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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여름 성수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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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롯데웰푸드의 연결 매출액은 1조856억원(전년 동기 대비 +4.3%, 전 분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646억원(+33%, +73%)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63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저수익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 축소 영향으로 관련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8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량 증가에도 원유 시세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유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에 그칠 것이다. 지난 4월 출시된 제로(ZERO) 빙과 신제품 출시 효과와 우호적 시장 환경으로 빙과 매출액은 9%, 껌/캔디 매출 회복과 스낵 신제품 매출 성장으로 건과 매출액은 5% 성장해 주력 사업부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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