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빅데이터 분석 해커톤 개최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 2024.06.07 16:51

데이터 분석 부산 현안 발굴, 해결 솔루션 제안

빅데이터 분석 해커톤 대회 포스터./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오는 7월1∼19일 약 3주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빅데이터 분석 해커톤'을 개최한다.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가 제공하는 공공 및 오픈랩 데이터를 활용·분석해 부산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및 발전 솔루션을 제안하는 대회로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다.

지역 대학교수, 현업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온·오프라인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의 빅데이터 분석과 기술 개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준다.


우수팀에는 상금과 함께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유승엽 부산TP 디지털혁신창업단 실장은"이번 대회에서 데이터기반의 정책이 다양하게 제안되길 희망한다"며 "참가자가 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부산의 빅데이터 산업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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