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세척력, 냄새까지 잡는다...'다우니 냄새 딥크린'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6.07 16:55

섬유 속까지 침투하는 딥 클리닝 기술로 '냄새 얼룩' 제거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특장점을 강조한 세탁 세제가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세제의 기본인 '우수한 세척력'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 이내 일반 세탁기용 액상 세탁세제를 구입 및 사용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세탁 세제에 대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세탁 성능(53.0%), 안전성(21.9%), 경제성(9.5%), 색상 변화 방지(8.0%) 순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의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이러한 소비자의 근본적인 빨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최적의 제품이다. 뛰어난 세척력으로 섬유의 각종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탁 후 상쾌한 향을 남긴다.

한국소비자원이 2023년 일반 세탁기용 액상형 세탁세제 제품 12개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다우니 냄새 딥클린 프레시 클린은 세 가지 세척 성능 분야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실험을 진행한 분야는 △일상에서 묻을 수 있는 기름, 흙 등 오염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혈액, 잉크 등의 오염물 △인체에서 분비되는 피지 등의 오염물이다.


다우니 제품이 뛰어난 향 지속력으로 지금까지의 명성을 다져온 만큼 냄새 탈취 효과도 개선했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은 단순히 세제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세탁 후에도 남아 있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인 '냄새 얼룩'을 제거한다. 이는 섬유 속까지 침투하는 딥 클리닝 기술로 가능해졌다.

다우니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급변함에 따라 다양한 특장점을 강조한 세탁세제가 등장하고 있지만, 세탁세제의 본질은 뛰어난 세척 성능"이라며 "브랜드 탄생 이후 180여년의 세탁 기술이 집약된 다우니 세탁세제가 세척력과 향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오랜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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